What's in Jisu's bag?

쿠로미 키링
★★☆☆☆
산리오 캐릭터 중 악당인 쿠로미에 꽂힌 후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다. 가방에 달고 나간적은 2번 정도이나 매일 가방 속에 넣고 다닌다.

베이비 바쿠백(피스타치오)
★★★★☆
세번째로 구매한 바쿠백. 서촌에 위치한 ofr 매장에서 구매했다. 구매 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4,000원 가량이 더 저렴함을 알게되었다. 색상명(피스타치오)이 마음에 든다. 작고 가벼워서 자주 손이 간다.

애드빌 트레블 사이즈
★★★★★
언제나 진통제를 가지고 다닌다. 두통, 생리통 때문에. 주변에서 누가 어딘가 아프다고 할 때 꺼내주면 뿌듯하다. 미국 CVS에서 구매했고, 트레블 사이즈로 통이 작아 맘에 들어 계속 리필하며 사용하고 있다.

세상은 무슨 색일까요?
★★★★★
밥 길이 쓰고 민구홍이 옮긴 책이다. 민구홍이 선물로 줬다. 아직 뜯지 않았다. 가장 최근의 선물에 등장한다.

포터 멀티 코인 케이스
707-07178

★★★★★
몇 년 전 윤주혜가 도쿄에 다녀오며 선물로 사다준 지갑이다. 버드콜 열쇠를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. 도톰해서 가방 속을 뒤질 때 손에 잘 잡혀 찾기 좋다.

버츠비 립밤
★★★★★
여러 가지 립밤을 두루두루 사용하다 고등학교 때 즐겨 쓰던 버츠비를 다시 구매했다. 3개를 사서 하나는 집에, 하나는 작업실에, 하나는 가방 속에 두었다. 바르고 나면 입술이 시원해진다. 향과 색이 없어서 좋다.

포지타노 레몬 캔디
★★★★☆
내가 레몬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종종 레몬맛의 무언가를 쥐어준다. 이 사탕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쥐어줬었다. 이 브랜드는 2017년 원지현이 베니스에 가서 사다준 바 있다. 이 후 한국에 정식 수입이 되고 현재는 입덧 사탕으로 유명해진 듯 하다. 사탕을 먹으면 금방 질려서 알이 작은 것을 선호한다. 이 사탕은 나에게 조금 크다.